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난민 수용 논란 (문단 편집) == 참고 자료 == * <[[http://www.yes24.com/Product/Goods/83523144|'''낯선 이웃''' - 어느덧 우리 곁에 깃든 한국의 난민들]]>(이재호, 이데아, 2019) - [[한겨레21]] 기자인 저자가 2018년 당시부터 예멘을 포함한 난민들에 대해 자세히 취재하여 연재한 기사들을 모으고 여러 가지 팩트체크 등을 추가하여 묶어서 출판한 도서이다. 본 문서의 수용찬성론 부분 내용은 이 책을 많이 참고하였다. 이재호 기자는 해당 난민 보도 시리즈로 [[국제앰네스티]] 인권상을 수상했다.[*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썼다.[br]'''"왜 하필 한국으로 오려는 거야? 난민이 없어도 한국은 충분히 [[가난]]하고, [[불안]]해."[br]우리는 스스로 가난하고 불안함을 인정했습니다. 난민에 대한 [[혐오]]의 말이 동시에 [[자기혐오]]의 고백으로도 읽혔습니다. 그래서일까요. 혐오의 말을 쏟아내는 사람들까지 혐오할 수는 없었습니다. 그들은 [[노동]]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평범한 [[노동자]], 해가 지면 안전하게 [[귀가]]할 것을 고민하는 [[여성]], 제도권 교육을 충실하게 이수하고도 [[취업]]에 실패한 청년, 각종 강력범죄 보도를 보며 자녀의 안전을 걱정하는 [[부모]] 등 우리 공동체의 평범한 구성원들이었습니다.[br]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말들이, 이역만리에서 모국어로 꿈을 꾸는 그들에게 가 닿지도 않는 혐오의 단어가 이 사회를 가득 채우는 걸 보고만 있을 수도 없었습니다. 금이 간 세계의 이쪽과 저쪽 사이에 작은 돌다리를 놓는 심정으로 난민의 이야기를 기록했습니다.'''(프롤로그 중 일부)]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난민, version=891, paragraph=4.1.3)] [[분류:난민]] [[분류:논란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